Core Concepts
기술 투자자 피터 틸은 기독교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지적으로 설명하고자 노력한다.
Abstract
피터 틸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행사에서 기독교에 대한 지적 논거를 제시했다. 그는 십계명의 첫째와 마지막 계명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첫째 계명은 하나님을 경배하라는 것이고 마지막 계명은 이웃의 소유물을 탐내지 말라는 것이다. 이를 통해 그는 수직적인 관계와 수평적인 관계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틸은 유대-기독교 세계관에서는 역사에 대한 신의 계획이 있다고 믿지만, 그리스-로마 세계관에서는 역사가 끝없는 순환이라고 보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술 진보가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행사 후 많은 팬들이 틸에게 질문을 하고 사진을 찍었다. 행사 주최자인 미셸 스티븐스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기독교 신앙이 지적으로 매력적일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Stats
"첫째 계명은 하나님을 경배하라는 것이고 마지막 계명은 이웃의 소유물을 탐내지 말라는 것이다."
"유대-기독교 세계관에서는 역사에 대한 신의 계획이 있다고 믿지만, 그리스-로마 세계관에서는 역사가 끝없는 순환이라고 본다."
"기술 진보가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Quotes
"첫째 계명은 당신이 하나님을 경배해야 한다는 것이고, 마지막 계명은 당신이 이웃의 소유물을 탐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첫째 계명은 위를 보라는 것이고, 마지막 계명은 주변을 보지 말라는 것이다."
"기독교 하나님은 역사에 대한 진보적이고 점진적인 계시를 가지고 계신다. 구약과 신약은 새로운 것이다."
"극단적인 낙관주의와 극단적인 비관주의는 결국 게으름으로 귀결된다. 그들은 서로 반대되는 변명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