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기존 광중합체 수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순환 가능한 3D 프린팅 소재를 개발하였다. 기존 광중합체 수지는 석유 기반 원료로 구성되어 있어 재활용이 어려웠지만, 이 연구에서는 재생 가능한 리포에이트 화합물을 사용하여 고해상도의 3D 프린팅 부품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이 수지는 화학적으로 분해되어 재사용이 가능한 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연구진은 기존 내부 동적 공유 결합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메트)아크릴레이트 대신 동적 고리 이황화물 종인 리포에이트를 사용하였다. 이를 통해 열적, 기계적 특성이 상용 아크릴 수지와 유사한 다양한 3D 프린팅 소재를 개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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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iago O. Ma... at www.nature.com 05-15-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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