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Concepts
개인의 열적 쾌적성 선호도를 고려하여 실내 온도를 최적화함으로써 에너지 소비를 줄이면서도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접근법을 제안한다.
Abstract
이 논문은 실내 환경 관리에서 개인의 열적 쾌적성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접근법을 소개한다.
먼저, 사용자의 열적 쾌적성 모델을 수립하고 개인별 불편감 신호를 생성한다. 기존의 온도 중심 접근과 달리, 이 방식은 개인화된 쾌적성을 우선시한다.
다음으로, 사용자 간 다양성을 고려하여 최적의 실내 온도 범위를 결정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사용자의 불편감을 최소화하면서도 건물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안된 "열적 쾌적성 제어" 접근법의 효과를 입증한다. 사용자의 열적 쾌적성 허용 범위에 따라 최적 실내 온도 범위가 달라지며, 이를 바탕으로 HVAC 시스템이 동적으로 실내 온도를 조절하여 에너지 효율과 사용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Stats
실내 온도가 사용자 i의 이상적 온도 T*i보다 낮으면 불편감 신호 ηi는 +1이 된다.
실내 온도가 사용자 i의 이상적 온도 T*i와 허용 범위 ∆i 내에 있으면 불편감 신호 ηi는 0이 된다.
실내 온도가 사용자 i의 이상적 온도 T*i보다 높으면 불편감 신호 ηi는 -1이 된다.
모든 사용자의 불편감 신호 합 h는 실내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단계적으로 감소하는 단조 감소 함수이다.
Quotes
"열적 쾌적성은 주관적 감각이며, 최적의 실내 온도 조건에서도 70% 미만의 사용자만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사용자의 다양한 열적 쾌적성 인식을 이해하는 것은 개인차에 따른 최적 실내 온도 결정에 중요하다."
"사용자의 열적 쾌적성 인식을 에너지 관리 프로세스에 통합하는 것은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고 거주자의 웰빙을 증진시키는 데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