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Concepts
NFT 2차 시장에서 발생하는 로열티 지불을 사회적 계약만으로는 집행할 수 없어 로열티 없는 대안이 등장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ERC-721 표준을 준수하면서도 로열티를 완전히 지불하는 인센티브 호환 메커니즘을 제안한다.
Abstract
NFT 2차 시장에서 창작자들은 판매세인 로열티를 받을 수 있게 되었지만, 이는 사회적 계약에 의해서만 집행되었기 때문에 로열티가 없는 대안이 등장하면서 로열티 지불이 감소했다. ERC-721 표준은 토큰 판매 가격을 인식하지 못하므로 로열티 집행이 제3자에 의존하게 되었다.
이 논문에서는 ERC-721 호환성을 유지하면서도 로열티를 완전히 지불하는 단일 합리적 해법을 제공하는 인센티브 호환 메커니즘을 소개한다. 이 메커니즘은 토큰 소유권이 변경될 때마다 소유자가 자신의 공정 시장가치 추정치를 공개하도록 하며, 이를 기반으로 로열티를 계산한다. 또한 이전 소유자들이 토큰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소유자의 진실한 공개를 유도한다.
분석 결과, 제안된 메커니즘은 참여자들의 최선의 대응 전략에 따라 단일 합리적 해법으로 이어지며, 소유권 변경 시 로열티가 전액 지불되도록 한다. 또한 담합의 한계를 분석하여 실용적인 수준의 담합 방지 방안을 제시한다.
Stats
2022년 10월까지 NFT 로열티로 18억 달러가 지불되었다.
로열티 지불이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강제되지 않아 로열티 없는 대안이 등장했다.
Quotes
"ERC-721은 토큰 판매를 명시적으로 다루지 않는다."
"ERC-721 계약은 자금 이체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므로 로열티 지불을 강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