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Concepts
본 연구는 실시간 양자 오류 정정을 위해 적응형 사전 디코딩 기법인 Promatch를 제안한다. Promatch는 복잡한 오류 패턴을 효과적으로 처리하여 거리 11과 13의 표면 코드를 실시간으로 디코딩할 수 있다. 또한 Promatch와 Astrea-G를 병렬로 실행하면 거리 13까지 MWPM 수준의 논리 오류율을 달성할 수 있다.
Abstract
본 논문은 실시간 양자 오류 정정을 위한 Promatch라는 적응형 사전 디코딩 기법을 제안한다. 양자 오류 정정은 논리 큐비트를 물리 큐비트의 조합으로 구성하여 오류율을 낮추는 기술이다. 오류 디코딩은 측정된 패리티 비트를 오류의 유형과 위치로 변환하는 과정이다. 실시간 디코딩은 초전도 시스템에서 1μs 이내에 수행되어야 한다.
Promatch는 다음과 같은 핵심 특징을 가진다:
정확성: Promatch는 지역 인식 탐욕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오류 정정의 정확성을 높인다. 각 결정이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정확한 매칭을 수행한다.
적응성: Promatch는 메인 디코더의 능력에 따라 사전 디코딩의 복잡성을 조절한다. 이를 통해 충분한 범위와 정확성을 달성한다.
실시간 디코딩: Promatch는 거리 11과 13의 표면 코드를 실시간으로 디코딩할 수 있는 최초의 디코더이다. 거리 13의 경우 논리 오류율이 2.6 × 10−14로 가장 낮다.
MWPM 수준 정확성: Promatch와 Astrea-G를 병렬로 실행하면 거리 13까지 MWPM 수준의 논리 오류율 3.4 × 10−15를 달성할 수 있다.
Promatch는 복잡한 오류 패턴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핵심 통찰을 활용한다:
단일톤 비트 생성을 최소화하여 정확성을 높인다.
단순한 매칭 단계를 통해 복잡한 패턴을 단순화할 수 있다.
Promatch의 하드웨어 구현은 디코딩 부그래프 정보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파이프라인 구조를 통해 매칭 후보를 빠르게 찾는다. Promatch와 Astrea-G를 병렬로 실행하면 서로의 강점을 보완하여 다양한 오류 패턴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Stats
거리 13 코드에서 90% 이상의 오류 체인 길이가 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