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Concepts
토양과 공기 사이의 온도 차이를 활용하여 많은 저전력 IoT 기기를 구동할 수 있다.
Abstract
이 논문은 토양-공기 열 에너지 수확에 대한 종합적인 논의를 제공한다. 연구진은 상용 TEG와 효율적인 열 전달 네트워크를 결합한 맞춤형 토양-공기 열전기 발전기(SoTEG)를 설계했다. SoTEG의 설계와 분석에 대한 자세한 논의와 함께 다양한 주변 환경 조건에서 수확기의 성능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유연한 시뮬레이션 모델이 제시되었다.
모델과 실험 결과를 통해 SoTEG가 34.5%의 열 전달 효율을 가지며, 토양과 공기 간 3°C 이상의 온도 차이 또는 TEG 내 1°C 이상의 온도 차이에서 부하를 구동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3°C 온도 차이에서 SoTEG는 110μW의 전력 또는 11.58mW/m2의 전력 밀도를 생성한다. 전력 관리 장치(PMU)와 연결 시 3°C에서 약 30μW를 생성한다. 겨울철 14일간의 실외 실험에서 TEG 내 2.75°C의 온도 차이 시 최대 337μW의 전력이 생성되었다. 또한 모델 분석을 통해 기상 조건이 수확기 성능에 영향을 미침을 확인했다. 태양 복사는 전력 생성을 높이지만, 풍속은 낮과 밤에 따라 수확 에너지를 개선하거나 감소시킬 수 있다.
Stats
3°C 온도 차이에서 SoTEG는 110μW의 전력 또는 11.58mW/m2의 전력 밀도를 생성한다.
3°C에서 SoTEG와 PMU 결합 시스템은 약 30μW를 생성한다.
겨울철 14일간의 실외 실험에서 최대 337μW의 전력이 생성되었고, 이때 TEG 내 온도 차이는 2.75°C였다.
Quotes
"토양과 공기 사이의 온도 차이는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상이며, TEG를 통해 효율적인 열 전도 경로를 제공하면 추출할 수 있다."
"태양 복사는 전력 생성을 높이지만, 풍속은 낮과 밤에 따라 수확 에너지를 개선하거나 감소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