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Concepts
CT와 CTA 영상을 활용하여 4D 관류 영상을 대체할 수 있는 예측 관류 지도를 생성하고, 이를 실제 4D 관류 영상 및 뇌졸중 증상과 비교하여 검증하였다.
Abstract
이 연구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서 CT와 CTA 영상을 활용하여 예측 관류 지도(PPM)를 생성하는 프레임워크를 제안하고 검증하였다.
데이터셋: 2,110명의 뇌졸중 환자 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이 중 18명은 4D 관류 영상(4D-CTP)을 추가로 촬영하였다.
방법: CT와 CTA 영상을 전처리하고 VTrails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PPM을 생성하였다.
종단 분석: 18명의 환자에서 PPM과 4D-CTP의 T-max 지도 간 공간적 유사성을 스피어만 상관계수로 평가하였다.
횡단 분석: 2,110명의 환자에서 PPM과 NIHSS 하위 점수(좌/우 손 운동, 시선, 언어) 간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PPM과 T-max 지도 간 평균 상관계수는 0.7893으로 높은 공간적 유사성을 보였다. PPM은 예상되는 뇌 영역의 증상과 유의하게 상관되었다.
결론: PPM은 4D-CTP를 대체할 수 있는 유용한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입원 초기 환자 평가에 활용될 수 있다.
Stats
뇌졸중 환자 2,110명의 평균 나이는 68.8 ± 15.9세이며, 936명(44%)이 여성이었다.
4D-CTP 영상을 촬영한 18명 환자의 평균 나이는 61.9 ± 13.3세이며, 8명(44%)이 여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