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Concepts
도메인 간 차이를 최소화하는 최대 평균 차이 기반 합성곱 신경망을 통해 뇌 질병 진단 모델의 일반화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Abstract
이 연구는 뇌 질병 진단을 위한 도메인 적응 기술을 제안한다. 연구진은 Kaggle 웹사이트에서 수집한 뇌 CT 및 MRI 이미지 데이터셋을 활용하였다.
먼저, 데이터 전처리 과정에서 이미지 크기 정규화, 채널 변환 등을 수행하였다. 이후 합성곱 신경망(CNN) 모델을 정의하고, 최대 평균 차이(MMD) 도메인 적응 기법을 적용하였다. MMD는 소스 도메인과 타겟 도메인 간 분포 차이를 최소화하여 모델의 일반화 성능을 향상시킨다.
실험 결과, 다양한 CNN 아키텍처와 하이퍼파라미터 설정에 따라 모델 성능이 크게 달라짐을 확인하였다. 특히 CNN 레이어 수와 채널 수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모델의 훈련 및 테스트 정확도를 개선할 수 있었다.
향후 연구에서는 도메인 적응 알고리즘 최적화, 데이터 표현 탐구, 일반화 능력 향상 등의 방향으로 모델 성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의료 영상 기술에 적용 가능한 강건한 뇌 질병 진단 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tats
뇌 CT 이미지 중 질병 있음 5,841장, 질병 없음 3,169장
뇌 MRI 이미지 중 질병 있음 1,619장, 질병 없음 884장
Quotes
"도메인 간 차이를 최소화하는 것이 모델의 일반화 성능 향상에 핵심적이다."
"CNN 모델의 레이어 수와 채널 수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모델 성능 개선에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