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 아동과 정상 아동의 장내 미생물군집을 분석했습니다. 연구진은 1,627명의 1-13세 아동의 대변 샘플을 메타게놈 분석하여 ASD 아동에서 변화된 14종의 고세균, 51종의 박테리아, 7종의 진균, 18종의 바이러스, 27종의 미생물 유전자, 12종의 대사 경로를 확인했습니다.
단일 생물군 패널(고세균, 박테리아, 진균, 바이러스)을 이용한 기계학습 모델은 ASD 진단 정확도(AUC) 0.68-0.87을 보였습니다. 31종의 다중 생물군 및 기능 마커를 이용한 모델은 AUC 0.91로 높은 진단 성능을 보였으며, 성별에 관계없이 일관된 성능을 나타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ASD 진단을 위한 비침습적 검사법 개발의 기반이 될 수 있으며, 유비퀴놀-7 및 티아민 디포스페이트 생합성 경로가 새로운 치료 타깃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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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egan Brooks at www.medscape.com 07-09-2024
https://www.medscape.com/viewarticle/gut-biomarkers-accurately-flag-autism-spectrum-disorder-2024a1000cneDeeper Inqui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