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Concepts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RIS)은 5G 및 6G 네트워크에서 실용적인 문제점이 있어 현재 3GPP 표준화에서 고려되지 않고 있다. RIS는 복잡성, 간섭 관리, 신호 오버헤드, 배치 및 네트워크 통합 등의 측면에서 실용적인 문제가 있어 향후 6G 기술로 고려될 수 있다.
Abstract
이 논문은 RIS의 실용적인 문제점을 다루고 있다.
서론에서는 RIS가 6G 기술로 제안되었지만 3GPP 릴리스 18과 19에서 RIS 표준화가 고려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한다.
RIS와 유사한 특성을 가진 3GPP 릴리스 18에서 표준화된 네트워크 제어 중계기(NCR)와의 비교를 통해 RIS의 단점을 설명한다. RIS는 공간 및 주파수 선택성이 낮고, 더 많은 반사 요소가 필요하며, 신호 오버헤드가 크다는 문제가 있다.
시뮬레이션 결과를 통해 RIS의 성능이 NCR에 비해 떨어지고, 단순 반사기나 고정형 RIS에 비해서도 성능이 좋지 않음을 보여준다.
하드웨어 불완전성, 중간 영역 효과, 배치 및 네트워크 통합 등 RIS의 실용적인 문제점을 추가로 설명한다.
결론적으로 RIS는 현재 실용적인 문제가 많아 향후 6G 기술로 고려될 수 있으나, 이를 해결하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Stats
RIS는 기존 LoS 링크 대비 약 12dB의 추가 경로 손실이 발생한다.
RIS의 반사 이득은 RIS 면적과 UE와의 거리에 따라 크게 달라지며, 10,000개의 요소를 가진 대형 RIS라도 LoS 링크 대비 6dB 낮은 이득을 보인다.
RIS의 빔 직경은 RIS 면적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여 1m 이하가 될 수 있어 이동성 지원에 어려움이 있다.
Quotes
"RIS는 공간 선택성과 주파수 선택성이 낮아 간섭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RIS는 더 많은 반사 요소가 필요하여 신호 오버헤드가 크다."
"RIS의 성능은 RIS-UE 거리에 크게 의존하여 노이즈 제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