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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윤리: 서지 분석, 핵심 쟁점 및 주요 격차


Core Concepts
인공지능 윤리는 지난 20년간 빠르게 발전해왔으며, 인간과 유사한 인공지능에서 인간 중심의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으로 그 초점이 이동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윤리 분야에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주요 쟁점들이 존재한다.
Abstract

이 연구는 지난 20년간 인공지능 윤리 문헌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인공지능 윤리의 발전은 크게 3단계로 구분된다:

  1. 도입기(2004-2013):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윤리 논의가 다양한 분야에서 산발적으로 이루어졌다.

  2. 인간형 인공지능 구현기(2014-2019): 인공지능에 인간과 유사한 윤리적 속성(공정성, 투명성, 책임성 등)을 부여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3. 인간 중심 인공지능 구현기(2020-현재): 편향성, 차별, 불투명성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간 중심의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이어서 인공지능 윤리 분야의 7가지 핵심 쟁점을 소개한다:

  1. 콜링리지 딜레마: 기술 변화가 빨라 윤리적 대응이 어려운 상황
  2. 인공지능의 지위: 윤리적 행위자인지, 완전한 법적 주체인지 등
  3. 투명성과 설명가능성: 알고리즘 의사결정 과정의 투명성 확보
  4. 프라이버시 보호: 인공지능으로 인한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
  5. 공정성과 형평성: 편향성과 차별 문제
  6. 알고크라시와 인간 무력화: 알고리즘의 영향력 증대로 인한 민주주의 약화
  7. 초지능: 초지능 인공지능 개발에 따른 위험

마지막으로 대규모 윤리 모델(LEM)과 인공지능 식별 체계 구축 등 향후 연구가 필요한 주요 격차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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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s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2023년 최대 300만 개의 일자리가 대체될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 7월 구글은 LaMDA 언어 모델이 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엔지니어를 해고했다. 2023년 2월 구글은 ChatGPT에 대한 대응으로 Bard를 출시했으나, 실수로 100억 달러의 시가총액 손실을 초래했다.
Quotes
"기술 변화가 쉬울 때는 그 필요성을 예견할 수 없고, 변화의 필요성이 명확해질 때는 변화가 비용이 많이 들고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 콜링리지 "AI 윤리는 무력하다." - Rességuier and Rodrigues "AI는 영원한 노예가 되어야 한다." - Bryson

Key Insights Distilled From

by Di Kevin Gao... at arxiv.org 03-25-2024

https://arxiv.org/pdf/2403.14681.pdf
AI Ethics

Deeper Inquiries

인공지능 윤리 원칙과 프레임워크를 넘어서, 어떤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할까?

AI 윤리 분야에서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한 이유는 기존의 원칙과 프레임워크가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에 대응하기에 제한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으로는 "큰 윤리 모델(Large Ethics Model, LEM)"을 고려할 수 있다. LEM은 대규모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과 유사한 방식으로 다양한 윤리적 프레임워크를 다룰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다. LLM이 다양한 언어를 처리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었듯이, LEM은 다양한 윤리적 프레임워크의 복잡성을 해결하는 데 유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AI 윤리 분야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고, 윤리적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를 개발할 수 있다.

인공지능의 편향성과 차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인공지능의 편향성과 차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먼저, 데이터 수집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편향성을 감지하고 수정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데이터를 사용하고, 편향성을 감지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해야 한다. 또한, 투명성과 설명가능성을 강화하여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야 한다. 더불어, 다양성을 존중하고 공정한 결과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과 규제를 마련해야 한다. 이러한 종합적인 노력을 통해 편향성과 차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사회적 변화와 인간의 역할에 대해 어떤 통찰을 얻을 수 있을까?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사회적 변화를 촉발하고 인간의 역할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인공지능의 확대된 사용은 일자리와 경제 구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일부 직업은 자동화되고,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인간과 인공지능의 상호작용이 강화됨에 따라 인간의 역할은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간은 인공지능과 협력하며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창의성과 윤리적 판단력이 강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변화에 대한 이해와 대비를 통해 미래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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