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Concepts
디지털 인문학 연구자들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가치와 위험에 대해 상반된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 실제 사용은 개인과 연구 과제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Abstract
이 연구는 디지털 인문학 연구자들이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어떻게 채택하고 실천하며 비판적으로 평가하는지 조사했다. 76명의 국제 설문 응답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디지털 인문학 연구 커뮤니티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가치에 대해 상반된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사용은 개인과 연구 과제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를 연구 아이디어 생성, 코딩,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등에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정확성, 윤리성, 연구 무결성 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었다. 또한 기술 역량, 자금, 컴퓨팅 자원, 데이터 부족 등이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 활용의 주요 장벽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디지털 인문학 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영향을 이해하고 향후 효과적이고 신중한 활용을 위한 기반을 제공한다.
Stats
디지털 인문학 연구자의 73%가 개인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를 사용한다.
디지털 인문학 연구자의 56%가 연구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를 사용한다.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기술에 대한 불신(78%), 연구 무결성 우려(73%), 편향 및 불평등 문제(76%) 등이 지적되었다.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 활용의 주요 장벽으로는 기술 역량 부족(51%), 자금 부족(49%), 교육 자원 부족(46%), 컴퓨팅 자원 부족(41%) 등이 나타났다.
Quotes
"AI는 여전히 대학원생이나 학자 수준의 작업에 적합하지 않다."
"생성형 AI는 편향과 차별을 내재하고 있으며, 권력 동학을 재생산하고, 투명성 장벽을 만든다."
"연구에 무언가를 생성해야 한다면 그것은 내 뇌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