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Concepts
열역학적 위상 최적화 기법을 활용하여 소성 변형을 고려한 최적의 구조를 설계할 수 있다.
Abstract
이 논문은 열역학적 위상 최적화 기법을 활용하여 소성 변형을 고려한 최적의 구조를 설계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존의 열역학적 위상 최적화 기법에 소성 변형을 고려할 수 있는 새로운 대리 모델을 개발하였다. 이 모델은 하중 과정에서의 물리적 응력-변형률 관계를 정확하게 반영하면서도 경로 의존성과 소산 특성은 배제하였다.
개발된 대리 모델을 활용하여 소성 변형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최적의 구조를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위해 응력 제한 조건, 체적 보존 조건, 밀도 변수의 상한/하한 조건 등을 제약 조건으로 도입하였다.
유한요소법과 유한차분법을 결합한 이웃요소법(NEM)을 활용하여 변위, 소성 변형, 밀도 변수의 연계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였다.
다양한 경계 조건 및 하중 조건에 대한 수치 예제를 통해 제안된 방법의 유효성을 검증하였다.
이 연구는 열역학적 위상 최적화 기법을 소성 변형이 고려된 재료 설계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Stats
소성 변형률 ε^p는 응력 편차 σ^dev의 크기가 항복 응력 r을 초과할 때만 발생한다.
소성 변형률 ε^p는 체적 보존 조건 tr(ε^p) = 0을 만족한다.
밀도 변수 χ는 χ_min과 1 사이의 값을 가지며, 전체 구조물 부피에 대한 상대적 체적 v_0을 만족한다.
Quotes
"열역학적 위상 최적화 기법은 물리적 재료 거동을 고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소성 변형을 포함하는 경우 계산 시간이 크게 증가하는 단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소성 변형을 고려하면서도 계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대리 모델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