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Concepts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활용하여 북유럽 FCR-D 시장에 입찰할 수 있는 최적의 전략을 제시한다.
Abstract
이 논문은 북유럽 보조 서비스 시장에 도입된 새로운 규제인 P90 규칙과 LER 분류에 주목한다. 이러한 규제는 변동성이 큰 자원의 시장 참여를 용이하게 하지만, 동시에 집계자가 이를 악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 연구에서는 북유럽 FCR-D 시장을 대상으로, 실제 데이터를 활용하여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는 집계자의 최적 입찰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Joint Chance-Constraints (JCCs)를 활용하여 P90 규칙을 모델링하고, ALSO-X와 CVaR 근사 방법을 비교한다.
분석 결과,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집계할 때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며, 특히 ALSO-X 방법이 P90 규칙을 더 잘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전기차 소유자들이 집계자 포트폴리오에 참여하여 상당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Stats
1 MW/MWh 배터리의 회수 기간이 거의 1년에 달할 정도로 FCR-D 가격이 급등했다.
변동성이 큰 수요 또는 생산, 예를 들어 전력망에 연결된 전기차와 같은 자원이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다면, 송전 시스템 운영자(TSO)는 FCR-D 조달 비용을 낮출 수 있고 전기차 소유자는 금전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Quotes
"P90 규칙은 변동성이 큰 자원, 예를 들어 전기차, 풍력, 태양광 등이 제공하는 용량에 대한 불확실성을 허용한다."
"LER 분류는 특정 주파수 서비스(예: FCR-D)에 대해 활성화 기간 요구 사항을 완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