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Concepts
영국 중앙 정부는 연간 약 9억 6,500만 건의 시민 대상 거래를 수행하며, 이 중 약 1억 4,300만 건의 복잡한 반복적 거래가 AI 기반 자동화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됨.
Abstract
이 연구는 영국 중앙 정부가 제공하는 377개의 시민 대상 서비스와 이를 통해 수행되는 연간 거래량을 분석하였다.
- 정부 조직별로 제공하는 서비스 수와 거래량을 살펴본 결과, HM Revenue and Customs(HMRC)와 교육부(DfE)가 가장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운송 관련 서비스의 거래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201개의 의사결정 기반 서비스 중 약 74%가 자동화 가능한 수준의 반복적 업무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연간 약 1억 4,300만 건의 거래에 해당한다.
- 자동화 가능성이 낮은 20개 서비스에 대해 제너레이티브 AI의 활용 잠재력을 평가한 결과, 대부분의 서비스(70%)가 중간 수준의 활용 가능성을 보였다.
- 이러한 자동화를 통해 연간 약 120만 명-년 분량의 업무 시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Stats
영국 중앙 정부는 연간 약 9억 6,500만 건의 시민 대상 거래를 수행하고 있다.
이 중 약 1억 4,300만 건의 거래가 복잡한 반복적 업무로 구성되어 있다.
이 복잡한 반복적 거래의 약 84%가 자동화 가능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Quotes
"정부 서비스는 현대 국가의 핵심이다. 이러한 서비스는 규칙과 규정을 집행하고, 면허를 제공하며, 혜택을 배분하는 데 중요하다."
"복잡한 관료적 연쇄로 인해 서비스 제공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이는 정부와 시민 모두에게 상당한 비용을 발생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