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Concepts
엣지 디바이스와 서버 간 DNN 계산을 분할하여 전체 시스템의 탄소 배출, 지연 시간, 엣지 디바이스 배터리 소비를 균형있게 최적화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Abstract
이 논문은 엣지 컴퓨팅 시스템의 전체 탄소 배출을 완화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CARBONCP라는 상황 적응형, 탄소 인식형, 불확실성 인식형 AI 추론 프레임워크를 설계 및 구현했다. CARBONCP는 DNN 분할을 통해 시스템 처리 상황과 탄소 집약도의 변화에 따라 운영 탄소 배출, 종단 간 지연 시간, 엣지 디바이스 배터리 소비 간의 균형을 유지한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CARBONCP는 사용자 중심 성능 지표를 유지하면서 최대 58.8%의 운영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이를 위해 CARBONCP는 다음과 같은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동적 처리 상황에 따른 최적의 DNN 분할 지점 탐색
탄소 집약도 변화에 따른 DNN 분할 최적화
불확실성 인식 기반 DNN 분할 솔루션의 신뢰성 향상
이를 통해 CARBONCP는 엣지 컴퓨팅 시스템의 환경 지속 가능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Stats
엣지 디바이스의 배터리 소비는 최대 90.5% 증가할 수 있다.
엣지 디바이스와 서버 간 종단 간 지연 시간은 최대 161.3% 증가할 수 있다.
CARBONCP는 최대 58.8%의 운영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Quotes
"환경 지속 가능성, 특히 전체 엣지 컴퓨팅 시스템(배터리 구동 디바이스와 엣지 서버의 컴퓨팅, 이들 간 통신 포함)의 탄소 배출 측면은 아직 충분히 탐구되지 않았지만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 연구는 엣지 컴퓨팅 시스템의 환경 지속 가능성을 체계적으로 탐구하는 최초의 시도로, 탄소 배출 완화를 위한 DNN 분할의 기회와 trade-off를 실험적으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