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건선 병변부와 비병변부에서 세마포린 4A(Sema4A) 발현이 감소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세마포린 4A 결손 마우스에서는 건선 비병변부와 유사한 표피 두께 증가, 각질형성세포 분화 이상, T17 세포 침윤 증가 등의 특징이 관찰되었다.
세마포린 4A 결손 마우스에서는 표피의 mTOR 신호 전달 경로가 활성화되어 있었으며, mTOR 억제제 투여로 일부 표피 이상 소견이 개선되었다. 이를 통해 세마포린 4A 신호 경로와 mTOR 신호 경로가 건선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제안된다.
결론적으로, 건선 비병변부와 세마포린 4A 결손 마우스 표피에서 관찰되는 공통적인 특징은 건선 발병의 핵심 기전을 반영하며, 세마포린 4A 신호 경로와 mTOR 신호 경로가 건선 치료 및 예방을 위한 타깃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To Another Language
from source content
biorxiv.org
Key Insights Distilled From
by Kume,M., Kog... at www.biorxiv.org 04-03-2024
https://www.biorxiv.org/content/10.1101/2024.04.02.587777v1Deeper Inqui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