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Concepts
골수섬유증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기 위해 다양한 위험도 평가 모델이 개발되었으며, 각 모델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적절한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Abstract
이 내용은 골수섬유증의 자연 경과와 위험도 평가에 대한 것입니다.
골수섬유증은 혈액암의 일종으로, 기존의 병기 체계가 아닌 위험도 평가 모델을 사용합니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IPSS, DIPSS, DIPSS-plus, GIPSS, MIPSS70, MIPSS70+ 등이 있습니다.
각 모델은 연령, 혈액 검사 수치, 증상, 유전자 변이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환자를 저위험군, 중간위험군, 고위험군으로 분류합니다. 이를 통해 예후를 예측하고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JAK 억제제 치료 후 6개월 시점의 반응(RR6)을 평가하는 모델도 개발되었습니다. 이는 기존 모델과 함께 사용하면 환자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위험도 평가 모델은 환자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으므로, 이를 참고하되 실제 임상 양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조혈모세포 이식 결정 시 이러한 모델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Stats
저위험 및 중간위험-1 골수섬유증 환자의 중앙 생존기간은 5년 이상이지만, 중간위험-2 및 고위험 환자의 중앙 생존기간은 5년 미만이다.
MIPSS70+ version 2.0 모델은 핵형 이상, U2AF1 Q157 변이 등을 추가로 고려한다.
MYSEC-PM 모델은 본태성 혈소판증가증이나 진성적혈구증에서 이차적으로 발생한 골수섬유증 환자를 위해 개발되었다.
Quotes
"이러한 위험도 평가 모델은 지침일 뿐이며, 개별 환자의 특성을 모두 반영하지는 못한다."
"JAK 억제제 치료 6개월 후의 반응(RR6)을 평가하는 것도 환자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