核心概念
만성 알코올 섭취와 단기 금주가 혈액 대사체 프로파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러한 대사체가 불안, 우울, 알코올 갈망과 같은 심리적 증상과 관련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새로운 신경활성 대사체를 발견하여 알코올 사용 장애의 관리를 위한 잠재적 타깃으로 제안하였다.
要約
이 연구는 만성 알코올 섭취와 단기 금주가 혈액 대사체 프로파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96명의 알코올 사용 장애 환자와 32명의 건강한 대조군을 대상으로 비표적 LC-MS 대사체 분석을 수행하였다.
만성 알코올 섭취 환자에서는 지질, 미생물 유래 대사체, 카페인 대사체 등의 변화가 관찰되었다. 단기 금주 기간 동안 이러한 대사체 수준이 건강한 대조군 수준으로 회복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특히 3-hydroxyvaleric acid, 카페인 대사체(theobromine, paraxanthine, theophylline), 미생물 대사체(hippuric acid, pyrocatechol sulfate) 등이 불안, 우울, 알코올 갈망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신경활성 대사체는 사후 뇌 조직 분석에서도 확인되었다.
이 연구 결과는 알코올 사용 장애의 병태생리학적 기전 이해와 새로운 치료 타깃 발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統計
만성 알코올 섭취 환자에서 palmitoleic acid (FA 16:1), 스테로이드 담즙산, 3-hydroxyvaleric acid 수준이 증가하였다.
만성 알코올 섭취 환자에서 odd-chain 지질(LPC 15:0, LPC 17:0), 퓨란 지방산(3-CMPFP, CMPF), 카페인 대사체(theobromine, paraxanthine, theophylline), 미생물 대사체(hippuric acid, p-cresol sulfate, 3-indole propionic acid) 수준이 감소하였다.
단기 금주 기간 동안 빌리루빈, 카페인 대사체, 미생물 대사체 수준이 건강한 대조군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引用
"3-Hydroxyvaleric acid, cotinine, theobromine and paraxanthine were indeed present in the CNS and significantly (Welch t-test p<0.05) different between heavy alcohol use and control groups in both frontal cortex and CSF."
"Lipids, and mostly LPCs (except ether LPC derivatives) and LPEs were significantly and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compulsive component of alcohol craving."
"Pyrocatechol sulfate, a phenolic compound derived from the gut microbiota, present in the CSF of mice, and implicated in synapse formation and fear extinction learning,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all psychological symptoms of AUD pati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