核心概念
그래프 신경망은 기능성 자기공명영상 데이터를 모델링하는 데 널리 사용되며, 최근 연구에서는 더 정교한 그래프 신경망 설계와 두드러진 특징을 통해 질병 분류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이 리뷰에서는 그래프 신경망과 모델 설명 기법을 사용하여 기능성 자기공명영상 데이터에서 신경 퇴행성 질환과 신경정신과적 질환의 생체표지자를 발견하는 연구를 개괄한다. 대부분의 연구에서 성능이 좋은 모델을 제시했지만, 이러한 연구 간에 발견된 두드러진 특징이 크게 다르며, 이들의 강건성을 평가하는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강건한 생체표지자를 도출하기 위한 새로운 표준을 수립할 것을 제안한다.
要約
이 리뷰는 그래프 신경망(GNN)을 사용하여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 데이터에서 신경 질환의 생체표지자를 발견하는 연구를 개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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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RI 데이터는 시계열 데이터로 표현되며, 이를 그래프 구조로 모델링하는 두 가지 접근법이 있다:
- 뇌 그래프(BG): 각 노드는 관심 영역(ROI)을 나타내고, 엣지는 ROI 간 기능적 연결성을 나타낸다.
- 인구 그래프(PG): 각 노드는 개인(또는 스캔)을 나타내고, 엣지는 개인 간 유사성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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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N은 fMRI 데이터를 직접 모델링할 수 있어 성능이 향상되었지만, 이들은 "블랙박스" 모델이다. 따라서 모델 설명 기법(explainer)을 사용하여 잠재적 생체표지자를 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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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신경 질환(ADHD, ASD, MDD, SZ, 치매, 파킨슨병)에 대한 GNN 기반 연구를 요약하였다. 대부분의 연구에서 성능이 좋은 모델을 제시했지만, 발견된 두드러진 특징이 연구 간에 크게 다르며, 이들의 강건성을 평가하는 연구는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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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표지자의 강건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평가 기준을 수립하고, 예측-설명-평가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統計
기능성 자기공명영상 데이터는 시계열 데이터로 표현되며, 10,000개 이상의 voxel로 구성된다.
기능적 연결성 행렬은 ROI 간 피어슨 상관계수로 계산된다.
기능적 연결성은 정적(static) 또는 동적(dynamic)으로 모델링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