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수면 중 델타파 활동 저하가 심혈관 질환 및 심혈관 사망률 증가와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연구진은 4,058명의 Sleep Heart Health Study (SHHS) 참여자와 2,193명의 Osteoporotic Fractures in Men Study Sleep study (MrOS) 참여자를 대상으로 overnight polysomnogram을 통해 수면 중 델타파 활동을 평가했다.
SHHS에서 11년 동안의 추적 관찰 결과, 729명의 참여자에서 심혈관 질환이 발생했고 192명이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했다. MrOS에서 15.5년 동안의 추적 관찰 결과, 547명의 참여자에서 심혈관 질환이 발생했고 391명이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했다.
다변량 Cox 회귀 모델 분석 결과, 수면 중 델타파 엔트로피 감소가 관상동맥 질환(SHHS: HR 1.46, MrOS: HR 1.79), 심혈관 질환(SHHS: HR 1.60, MrOS: HR 1.43), 심혈관 사망률(SHHS: HR 1.94, MrOS: HR 1.66) 증가와 관련이 있었다. 전통적인 Cox 모델과 기계 학습 예측 방법 모두 낮은 델타파 엔트로피가 장기 심혈관 위험을 가장 잘 예측했으며, 각성 지수, 수면 효율성 등 기존의 수면 질 지표보다 성능이 우수했다.
연구진은 델타파 활동이 깊은 수면의 주요 특징이며, 델타파 엔트로피 감소가 깊은 수면 활동 저하를 나타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심혈관 질환 위험 평가를 위한 유용한 지표가 될 수 있으며, 향후 델타파 활동 향상을 통한 심혈관 건강 개선 가능성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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