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중추신경계 감염 진단을 위한 메타게놈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의 실제 성능을 평가했다. 연구진은 2016년부터 2023년까지 미국과 기타 지역에서 수집한 4,828개의 뇌척수액 샘플을 분석했다. 그 결과 전체 샘플의 16.6%에서 최소 한 가지 병원체가 검출되었으며, 이 중 70% 이상이 DNA 또는 RNA 바이러스였다.
또한 연구진은 UCSF 병원의 1,052명 환자 데이터를 분석하여 메타게놈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의 성능을 기존 진단법과 비교했다. 그 결과 메타게놈 분석법의 민감도는 63%, 특이도는 99%, 정확도는 90%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직접 검출 검사(46%), 혈액 검사(15%), 간접 혈청 검사(29%)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수준이다.
이러한 결과는 메타게놈 분석법이 수많은 병원체에 의한 임상적으로 구분이 어려운 감염을 진단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현재 이 기술은 대형 전문 실험실에서만 사용 가능하므로, 향후 병원 내 실험실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진단법이 실제 환자 치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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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uline Ande... 場所 www.medscape.com 04-17-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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