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AI 기반 의사결정에 대한 사용자의 동의가 개인의 성격 특성과 기술 편안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실험 결과, 신경증이 높고 기술 편안함이 낮은 사용자들은 AI 분류기의 설명 없이도 더 동의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성실성 수준은 사용자의 동의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는 XAI 시스템 설계 시 사용자의 개인적 특성을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신경증이 높고 기술 편안함이 낮은 사용자들의 경우 과도한 설명이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이들에게는 최소한의 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와 AI 시스템 간의 협업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他の言語に翻訳
原文コンテンツから
arxiv.org
深掘り質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