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인공지능 분야의 생성 네트워크 모델과 인지과학의 공통 인지 모델(CMC)을 통합하는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CMC의 모듈들을 생성 신경망 모델로 대체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생성 네트워크의 예측 능력과 CMC의 상징적 추론 능력을 결합할 수 있다.
중간 기억 장치(Middle Memory, MM)라는 인터페이스를 도입하여 생성 네트워크의 출력과 CMC의 중앙 생산 시스템 사이의 연결을 제공한다. MM은 네트워크 출력에 대한 활성화 값을 관리하고, 중앙 생산 시스템의 요청에 응답한다.
CMC의 모든 모듈(절차적 기억과 작업 기억 제외)을 그림자 생산 시스템(shadow production system)으로 모델링한다. 이 그림자 생산 시스템은 MM과 작업 기억의 내용을 활용하여 각 모듈의 기능을 수행한다.
그림자 생산 시스템의 출력이 작업 기억에 저장되며, 중앙 생산 시스템은 이를 활용하여 상위 수준의 추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생성 네트워크의 예측 능력과 CMC의 상징적 추론 능력을 통합할 수 있다.
그림자 생산 시스템의 학습은 중앙 생산 시스템의 보상 신호를 활용하여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생성 네트워크와 CMC 간의 통합적 학습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프레임워크를 통해 생성 네트워크의 예측 능력과 CMC의 상징적 추론 능력을 결합함으로써, 인공지능 시스템의 인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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