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난류는 자기 재결합과 플라즈마 수송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기본 물리학과 수학은 난류 재결합에 대한 표준적인 관점에서 변화를 요구한다. 자기장 선과 플라즈마 특성의 진화 방정식은 이류-확산 형태이지만, 이러한 방정식의 해의 성질이 고려되지 않았다. 특히, 대부분의 재결합 이론이 집중하는 유출 채널 폭 ∆가 아니라, 자기장 선속 튜브의 왜곡이 재결합의 주요 요소이다. 또한 난류 재결합 이론은 큰 규모의 일관된 유동이 자기장과 플라즈마의 장거리 수송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류-확산 방정식의 특성은 유동이 혼돈적인지 여부에 따라 근본적으로 다르다. 유동이 혼돈적이면, 해의 성질은 두 특성 시간 스케일, τe-fold와 τD = a^2/D에 의해 결정된다. 이 두 시간 스케일의 비 R은 실제 문제에서 매우 크다 (10^4 ~ 10^20).
R이 매우 크면, 이상적인 D=0 해는 단지 ~τe-fold ln(R) 동안만 유효하다. R의 실제 값은 이 시간 스케일에 단지 작은 변화만을 일으킨다. R이 10^4에서 10^20으로 변해도, ln(R)은 단지 9.2에서 46으로 변하여 총 5배 변화에 불과하다.
자기장 선이 혼돈적으로 되면, 자기 재결합은 자기장 선속 튜브의 둘레가 지수적으로 증가하고 서로 다른 튜브 사이의 최단 거리가 지수적으로 감소하는 것에 의해 일어난다. 이때 극히 작은 저항성 확산만으로도 서로 다른 튜브의 자기장 선을 혼합하여 연결을 파괴할 수 있다.
정적 힘 평형이 깨지면 에너지가 방출되지만, 이는 초기에 약하게 저항성 감쇠되는 알펜 파동으로 전환된다. 혼돈적인 자기장 선 영역에서 이 알펜 파동은 빠르게 강한 전류 시트를 유발한다.
자기 헬리시티는 난류에 의해 빠르게 소산될 수 없으며, 방출될 수 있는 자기 에너지의 양을 제한한다. 이는 코로나 질량 방출을 설명할 수 있다.
난류 유체에서도 큰 규모의 유동이 종종 발생하며, 이는 에디의 직접적인 수송을 크게 넘어서는 장거리 수송을 유발한다. 코로나 루프는 이러한 큰 규모의 자기장이 추정되는 난류 기저면 운동에 의해 진화하는 예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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