核心概念
본 연구는 초등 및 중등 교육에서 컴퓨팅 사고력의 중요한 구성 요소인 문제 분해 능력을 측정하는 웹 기반 평가 도구인 "CTSKills" 앱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문제 분해 능력 기준선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要約
CTSkills 앱 연구 논문 요약
참고문헌: Assaf, D., Adorni, G., Lutz, E., Negrini, L., Piatti, A., Mondada, F., ... & Gambardella, L. M. (2024). The CTSkills App--Measuring Problem Decomposition Skills of Students in Computational Thinking. arXiv:2411.14945v1 [cs.HC] 22 Nov 2024.
연구 목적: 본 연구는 초등 및 중등 교육(4-9학년)에서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CT) 중 문제 분해 능력을 측정하고 평가하기 위한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인 "CTSKills"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문제 분해 능력에 대한 기준선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연구 방법:
- 참 participants: 10-17세의 초등 및 중등 학생 75명 (4-9학년)
- 연구 도구: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 "CTSKills" 개발
- 3단계 난이도의 인터랙티브 게임 형식으로 구성
- 각 단계별 4가지 질문 유형을 통해 문제 분해 능력 평가
- Q1: 문제 상황에서 관련된 객체 식별 (실질적 분해 및 추상화)
- Q2: 움직이는 객체 식별 (객체에 속성 부여)
- Q3: 객체 간의 관계 및 변화 식별 (관계적 분해)
- Q4: 객체 간의 충돌 관계 식별 (관계적 분해)
- 데이터 수집: 앱 사용 중 자동 생성된 스크린샷 및 사용자 응답, 타임스탬프, 객체 이동 기록을 JSON 파일로 저장
- 데이터 분석: 학생들의 정답률, 오답률 분석 및 ANOVA, 카이제곱 검정, 사후 분석(Tukey's HSD), 선형 혼합 효과 모형(LMMs)을 활용하여 학년, 성별, 질문 유형에 따른 점수 차이 분석
주요 연구 결과:
- 학년이 높아짐에 따라 전반적인 문제 분해 능력 향상: 특히 실질적 분해 및 추상화(Q1) 및 객체에 속성 부여(Q2)
- 9학년 학생들의 점수가 8학년보다 낮게 나타남: 중등 교육 과정의 복잡성 증가 및 학업적 기대로 인한 것으로 추정
- 성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 없음: 컴퓨팅 사고력 교육의 포용성을 시사
- 질문 유형에 따른 난이도 차이 존재: Q2(객체에 속성 부여) 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Q3(객체 간 관계 및 변화 식별) 및 Q4(객체 간 충돌 관계 식별)는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 분포를 보임
연구의 의의:
- 본 연구는 초등 및 중등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문제 분해 능력을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자동화된 도구인 "CTSKills" 앱을 개발했습니다.
- "CTSKills" 앱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발달 과정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교육 중재 및 교육 방식을 개발하는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 방향:
- 앱 메뉴 내 객체의 사전 추상화 및 언어 이해도 차이가 학생들의 과제 수행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 존재
- 횡단적 연구 설계로 인해 인과 관계 규명 및 문제 해결 능력 발달 과정 추적에 제한적
- 향후 연구에서는 앱 사용성 개선, 난이도 조절, 언어 옵션 추가, 기능적 분해와 같은 더 복잡한 과제 포함, 종단 연구 설계 도입, 교사 효과 및 교실 환경과 같은 추가적인 요인 탐색 필요
統計
본 연구는 10-17세의 초등 및 중등 학생 75명(4-9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CTSkills" 앱은 3단계 난이도의 인터랙티브 게임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단계별 4가지 질문 유형을 통해 문제 분해 능력을 평가했습니다.
데이터 분석 결과, 학년이 높아짐에 따라 전반적인 문제 분해 능력이 향상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9학년 학생들의 점수가 8학년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이는 중등 교육 과정의 복잡성 증가 및 학업적 기대로 인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성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질문 유형에 따라 난이도에 차이가 있었으며, Q2(객체에 속성 부여) 점수가 가장 높았고, Q3(객체 간 관계 및 변화 식별) 및 Q4(객체 간 충돌 관계 식별)는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 분포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