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320만 명 이상의 9-21세 미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단면 분석 연구이다. 참여자들의 BMI 측정 결과와 지질 검사 결과를 분석했다.
전체적으로 청소년의 11.3%만이 지질 검사를 받았으며, 연령과 BMI가 높을수록 검사 비율이 증가했다. 그러나 중증 비만 청소년의 5분의 1 미만만이 검사를 받았다.
검사를 받은 청소년 중 30.2%가 비정상적인 지질 수치를 보였다. 특히 9-11세 연령군에서 비정상 결과 비율이 가장 높았다(32.3%). 정상 체중 청소년에 비해 과체중(1.58배), 중등도 비만(2.16배), 중증 비만(2.53배) 청소년에서 비정상 지질 수치 유병률이 더 높았다.
비정상 지질 수치 중 가장 많은 것은 중성지방(25.5%), 총 콜레스테롤(11.4%), LDL 콜레스테롤(9.5%) 순이었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가 많은 청소년들이 조기 중재의 기회를 놓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생활 습관 개선과 지질 저하제 사용 등 지침에 따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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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통찰 요약
by Edited Manas... 게시일 www.medscape.com 07-25-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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