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개념
심혈관 질환 환자에서 인클리시란을 더 빨리 투여하면 장기적으로 LDL 수치를 더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초록
이 연구는 심혈관 질환(ASCVD) 환자를 대상으로 인클리시란 투여 시기에 따른 LDL 수치 변화를 비교했다.
주요 결과:
인클리시란 우선 투여 군에서 330일째 LDL 수치가 평균 60% 감소했지만, 일반 치료 군에서는 7% 감소에 그쳤다.
인클리시란 우선 투여 군의 81.8%가 LDL 목표치 70mg/dL 미만에 도달했지만, 일반 치료 군은 22.2%만 도달했다.
인클리시란 우선 투여 군에서 스타틴 중단률이 더 낮았다(6% vs 16.7%).
일반 치료 군에서는 추가 약물 치료 강화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연구는 심혈관 질환 환자에서 인클리시란을 더 빨리 투여하면 장기적으로 LDL 수치를 더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일반 진료에서 LDL 목표 달성이 여전히 부족함을 시사한다.
통계
330일째 LDL 수치 변화: 인클리시란 우선 투여 군 -60.0%, 일반 치료 군 -7.0% (p<0.001)
330일째 LDL <70mg/dL 달성률: 인클리시란 우선 투여 군 81.8%, 일반 치료 군 22.2%
330일째 LDL <55mg/dL 달성률: 인클리시란 우선 투여 군 71.6%, 일반 치료 군 8.9%
스타틴 중단률: 인클리시란 우선 투여 군 6%, 일반 치료 군 16.7%
인용구
"결과는 치료 경로에서 더 빨리 인클리시란을 시작하는 것의 임상적 가치를 보여주며, 미국 ASCVD 환자에 대한 일반적인 치료 개선의 긴급한 필요성을 강조한다."
"우리는 환자에게 LDL을 목표 수준까지 낮추는 것의 긴급성을 더 잘 설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