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angrijkste concepten
초음파만으로도 거대세포동맥염 환자의 절반 이상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Samenvatting
이 연구는 거대세포동맥염(GCA) 의심 환자 16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연구 참여자들은 50세 이상이며 C-반응성 단백질 수치가 6mg/L 이상인 생물학적 염증 증후군을 보였다. 이들은 GCA의 임상 증상 중 하나 이상을 보였거나 영상 검사에서 대동맥 혈관염이 관찰되었다.
모든 참여자들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치료 시작 1주 이내에 측두동맥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양측 측두동맥에서 혈관벽 비후(halo 징후)가 관찰된 경우 초음파 양성으로 판단했다. 초음파 음성 환자들은 추가로 측두동맥 생검을 받았다.
총 73명(44%)이 초음파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들은 GCA로 진단되었다. 나머지 92명 중 28명(30%)이 생검 결과 양성이었다. 생검 음성이었던 35명도 임상적, 영상학적, 생물학적 데이터를 종합해 GCA로 진단되었다.
이 연구 결과는 초음파가 GCA 진단에 효과적이며, 생검을 대체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초음파가 일부 환자를 놓칠 수 있어 다른 영상 검사와 함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Statistieken
총 165명의 GCA 의심 환자 중 73명(44%)이 초음파 양성 판정을 받았다.
초음파 음성이었던 92명 중 28명(30%)이 생검 결과 양성이었다.
생검 음성이었던 35명도 임상적, 영상학적, 생물학적 데이터를 종합해 GCA로 진단되었다.
Citaten
"[초음파]를 통해 측두동맥 침범을 진단하는 것이 전통적인 측두동맥 생검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는 초음파가 GCA 진단에 효율적일 수 있으며, 영상 검사 비용을 줄이고 생검의 필요성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