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조기 HER2+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HER2DX 유전자 발현 검사의 예후 예측 능력을 평가했다. 총 7개 코호트의 환자 데이터를 메타 분석한 결과, HER2DX 점수가 높을수록 무사건 생존율이 유의하게 낮았다. 저위험군 환자의 6년 무사건 생존율은 93%인 반면, 고위험군은 82.9%였다. 이는 종양 및 림프절 병기, 호르몬 수용체 상태, 병리학적 완전 반응 여부와 관계없이 일관되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HER2DX 검사가 조기 HER2+ 유방암 환자의 장기 예후를 예측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치료 강도 결정에 활용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향후 HER2DX의 치료 용량 조절 및 무치료 선별 능력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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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am Davenpo... klokken www.medscape.com 05-2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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