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혈관 내피 선단 세포의 이동과 발아 혈관 신생 과정에서 정수압과 액틴 중합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혈관 내피 세포는 aqp1a.1과 aqp8a.1이라는 두 가지 아쿠아포린 단백질을 발현하여 세포 내로 물 유입을 촉진한다.
aqp1a.1은 선단 세포에서 더 높게 발현되고, aqp8a.1은 줄기 세포에서 더 높게 발현된다.
aqp1a.1과 aqp8a.1 기능이 결실된 돌연변이체에서는 선단 세포의 돌출, 이동 능력 및 혈관 형성이 저하된다.
액틴 중합 억제 시에도 내피 세포가 이동할 수 있는데, 이는 정수압 증가가 대체 기작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정수압 증가와 액틴 중합 기작이 모두 저해되면 내피 세포 이동과 혈관 형성이 더욱 크게 감소한다.
이를 통해 정수압 증가와 액틴 중합이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하여 내피 세포의 강건한 이동과 새로운 혈관 형성을 보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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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ondrychyn,I... klokken www.biorxiv.org 05-2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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