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łówne pojęcia
BMP 신호 활성화에 의해 유도되는 양막 세포 운명 결정 과정에서 시간 의존적인 전사 네트워크가 존재하며, 이 과정에서 TFAP2A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Streszczenie
이 연구에서는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in vitro 양막 분화 모델을 개발하여 양막 세포 운명 결정 과정의 시간 의존적인 전사 변화를 분석하였다.
BMP4 처리에 의해 배아줄기세포 군락은 48시간 내에 균일하게 편평한 양막 세포로 분화한다.
시간 경과에 따른 전사체 분석을 통해 즉시 반응, 초기 반응, 중간 반응, 후기 반응 유전자들을 확인하였다.
즉시 반응 유전자인 GATA3와 초기 반응 유전자인 TFAP2A의 발현 패턴이 다르며, TFAP2A가 양막 세포 운명 결정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모델을 통해 얻은 시간 의존적인 양막 분화 관련 유전자 목록은 향후 양막 발생 기전 연구에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임신 초기 원숭이 배아에서도 양막-배아판 경계면에서 활발한 양막 세포 운명 결정 과정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Statystyki
BMP4 처리 10분 내에 모든 세포에서 pSMAD1/5의 핵 내 축적이 관찰된다.
GATA3 발현은 BMP4 처리 3시간 내에 모든 세포에서 관찰되지만, TFAP2A 발현은 12시간 후에야 관찰된다.
ISL1 발현은 BMP4 처리 24시간 후에 관찰되며, 편평한 양막 세포에서만 발현된다.
Cytaty
"BMP 신호 활성화에 의해 유도되는 양막 세포 운명 결정 과정에서 시간 의존적인 전사 네트워크가 존재한다."
"TFAP2A가 양막 세포 운명 결정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