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간호사 실무자(NP)들이 점점 더 전문의 진료 분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을 다루고 있다. 과거에는 NP들이 주로 일차 진료 분야에서 활동했지만, 최근 들어 심장병, 피부과 등 다양한 전문의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이는 전문의 진료 분야에서 더 높은 보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는 일차 진료 분야에 인력 부족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실제로 2016년부터 2021년 사이 일차 진료 분야에서 일하는 NP의 비율은 32-34% 수준에 머물렀다. 반면 동기간 PA(Physician Assistant)의 일차 진료 분야 비율은 27-30% 수준이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향후 일차 진료 분야에서 NP와 PA의 부족이 예상된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는 의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NP를 활용해왔던 전략이 약화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한편 NP와 PA의 전문의 진료 분야 진출은 일차 진료와 전문의 진료 간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소화기내과나 심장내과 클리닉에서 일하는 NP의 업무 범위가 점점 일차 진료와 중첩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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