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크론병 발병 전 단계에서 나타나는 면역학적 변화에 주목했다. 연구진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환자와 대조군의 혈청 샘플을 분석하여, 크론병 진단 2년, 4년, 6년 전부터 관찰되는 항체(IgG)의 특정 당쇄 변화 패턴을 발견했다. 이 변화 패턴은 크론병에 특이적이며 궤양성 대장염이나 대조군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이 당쇄 변화는 크론병의 대표적 생물학적 표지자인 ASCA(anti-Saccharomyces cerevisiae antibody)와 연관되어 있었다. 연구진은 이 ASCA IgG 당쇄 형태가 장내 염증 반응을 촉발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크론병 발병 예측을 위한 새로운 생물학적 표지자와 예방 전략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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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rilynn Lar... в www.medscape.com 10-0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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