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우울증과 무기력의 악순환을 겪고 있는 저자의 경험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삶이 쓰레기 더미와 같은 상태로 변해가는 것을 느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못하고 있다.
저자는 점점 더 깊은 우울감에 빠져들면서 사회적 관계도 단절되고 있다. 메시지에 답장하지 않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피하게 되었다. 저자는 자신이 완전히 사라져 버린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지만, 에너지가 바닥나 있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에 빠져있다. 이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느껴진다.
이는 저자가 이전에도 겪었던 경험이지만, 이번에는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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