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에서는 다중 전극 어레이를 이용하여 전해질 병변을 생성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 기술은 병변 생성 전후에도 신경 활동을 안정적으로 기록할 수 있어, 병변이 신경 회로 기능에 미치는 인과적 영향을 규명할 수 있다.
초기 ex vivo 양모 및 돼지 뇌 실험을 통해 전류 크기와 지속 시간에 따른 병변 크기를 확인하였다. 이후 in vivo 돼지 실험에서는 전류 크기와 지속 시간을 더 낮추어 병변 크기를 줄이고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였다. 이렇게 최적화된 기술을 이용하여 마취된 rhesus 원숭이와 행동 실험 중인 rhesus 원숭이에서 병변을 생성하였다.
병변 생성 장치의 전류 및 전압 출력 데이터와 다중 전극 어레이의 신경 활동 기록 결과를 통해, 이 기술이 안정적이고 반복 가능한 병변 생성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병변 생성 후 신경 활동 변화 분석을 통해 신경 손실이 발생했음을 간접적으로 확인하였다.
이 기술은 기존 병변 생성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경 활동 기록과 병변 생성을 통합함으로써 신경 회로 기능과 행동의 인과관계를 규명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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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ray,I. E., ... på www.biorxiv.org 11-13-2022
https://www.biorxiv.org/content/10.1101/2022.11.10.516056v2Djupare fråg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