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검사에서 비교 대상은 피해자의 대안적 경로를 나타내는 반사실적 표현이며, 이는 인과 모델링 문제로 간주되어야 한다. 저자들은 기존의 ceteris paribus(CP) 비교 대상과 대안적인 mutatis mutandis(MM) 비교 대상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