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2024년 사이 대호주 장벽 산호초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호 백화 현상은 높은 해수면 온도로 인해 발생했다. 저자들은 2024년, 2017년, 2020년 1월-3월 사이 코랄 해의 열대 극값이 지난 400년 간 가장 높았으며, 1900년 이전 최대 온도 범위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2016년, 2004년, 2022년 사건들도 90번째 백분위수를 넘어섰다. 기후 모델 분석 결과, 이러한 최근 수십 년간의 급격한 온난화는 인간의 기후 시스템에 대한 영향 때문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귀인 분석 결과와 함께 최근의 극端 해양 온도, 1900년 이후의 온난화 추세, 관측된 대규모 산호 백화 현상을 종합해 볼 때, 인위적 기후 변화로 인한 대호주 장벽 산호초 생태계의 생존 위협이 현실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추세가 지속된다면 산호초의 생태적 기능과 지구상 최대 자연 경관 중 하나로 인정받는 대호주 장벽 산호초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더욱 위협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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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njamin J. ... : www.nature.com 08-07-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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