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대학 연구진은 트윙키에 사용되는 황색 염료 5호가 피부를 투명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염료를 생쥐의 피부에 도포하면 5분 내에 복부, 뒷다리, 머리 부위의 피부가 투명해져 육안으로 장기와 혈관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현미경을 통해 근육 섬유와 뇌 혈관도 관찰할 수 있었다. 이 효과는 염료를 씻어내면 빠르게 사라졌다.
이 발견은 향후 의학 진단과 치료에 활용될 수 있다. 침습적인 생검 없이도 깊숙한 종양을 진단할 수 있고, 혈관 위치 파악을 통해 채혈을 덜 고통스럽게 할 수 있다. 또한 레이저 문신 제거 시 정확한 타겟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진은 이 기술을 더 발전시켜 세포 자체에서 투명화 물질을 생산하게 하는 방법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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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ari Harrar : www.medscape.com 09-06-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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