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중성자 폭 변동이 화합물 핵 붕괴 확률에 미치는 영향을 다룹니다. 하우저-페쉬바흐 이론은 중성자 폭 변동을 고려하지 않아 실제 관측되는 감마 분기 비율을 과소평가할 수 있습니다.
저자들은 포터-토마스 분포를 이용하여 중성자 폭 변동의 영향을 모델링하고, 이를 통해 감마 분기 비율을 보정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시뮬레이션 결과, 중성자 부분 폭의 수가 적을수록 감마 분기 비율이 하우저-페쉬바흐 예측보다 크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는 중성자 부분 폭이 5개 이상일 때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작아집니다.
저자들은 이 보정 인자를 적용하여 베타 지연 감마 방출에 대한 기존 연구 결과를 잘 재현할 수 있음을 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하우저-페쉬바흐 코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보정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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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liver C. Go... : arxiv.org 10-0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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