核心概念
폐암과 난소암 검진 시험에서는 3기 이상 암 발생률이 암 특이 사망률과 유사한 결과를 보여 대체 지표로 사용할 수 있지만,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검진 시험에서는 그렇지 않다.
摘要
이 연구는 암 검진 시험에서 암 특이 사망률 대신 3기 이상 암 발생률을 주요 평가 지표로 사용할 수 있는지 분석했다. 41개의 무작위 대조 시험 데이터를 메타 분석한 결과, 암 유형에 따라 두 지표 간 상관관계가 다르게 나타났다.
폐암과 난소암 검진 시험에서는 3기 이상 암 발생률 감소와 암 특이 사망률 감소 간 강한 상관관계(각각 0.92, 0.99)가 있었다. 하지만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검진 시험에서는 상관관계가 약했다(각각 0.70, 0.39, -0.69).
따라서 폐암과 난소암 검진 시험에서는 3기 이상 암 발생률을 대체 지표로 사용할 수 있지만,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검진 시험에서는 암 특이 사망률이 여전히 가장 적절한 평가 지표로 판단된다. 다중 암종 조기 검진 시험에서는 3기 이상 암 발생률을 주요 지표로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統計資料
암 검진 시험 41개 중 5개(12%)에서 검진법이 암 사망률과 3기 이상 암 발생률을 모두 감소시켰다.
24개 시험(59%)에서는 두 지표 모두 감소하지 않았다.
8개 시험(20%)에서는 3기 이상 암 발생률은 감소했지만 암 사망률은 감소하지 않았다.
4개 시험(10%)에서는 그 반대 결과가 나왔다.
引述
"폐암과 난소암 검진 시험에서는 3기 이상 암 발생률이 암 특이 사망률의 대체 지표로 사용될 수 있다."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검진 시험에서는 3기 이상 암 발생률이 암 특이 사망률의 대체 지표로 적절하지 않다."
"다중 암종 조기 검진 시험에서는 3기 이상 암 발생률을 주요 지표로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