核心概念
초신성 폭발에서 방출된 별 물질의 역충격파가 107 K 이상의 초과 바이리얼 온도로 가열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관측된 높은 이온 열량밀도와 코어붕괴 초신성에 전형적인 알파 과잉 초풍부 원소 조성을 설명할 수 있다.
摘要
이 논문은 최근 관측된 은하 주변 물질(CGM)에서 발견된 초과 바이리얼 온도(~107 K) 기체에 대한 새로운 설명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이 기체가 은하 디스크 위로 폭발하는 초신성 잔해에서 기원했을 수 있다고 제안한다.
관측에 따르면 약 20%의 대질량 OB형 별(코어붕괴 초신성의 전구체)이 은하면 근처에서 고속으로 튕겨나가는 '도망성 별'이며, 이들이 은하 디스크 위에서 폭발할 수 있다. 저자들은 이러한 초신성 잔해의 역충격파가 107 K 이상의 온도로 가열된 물질을 생성할 수 있으며, 관측된 높은 이온 열량밀도와 코어붕괴 초신성에 전형적인 알파 과잉 초풍부 원소 조성을 설명할 수 있다고 보여준다.
그러나 도망성 별에서 기원한 초신성은 시야 범위가 0.7% 미만에 불과하므로, 관측된 모든 사례를 설명할 수는 없다. 이 제안은 기존의 은하 전체 현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관측 결과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統計資料
관측된 OVIII 열량밀도: 3.4 ± 1.4 × 1015, 2.24 ± 0.44 × 1015, 9.66+3.90
−3.93 × 1015 cm−2
관측된 NeX 열량밀도: 15.8 ± 4.6 × 1015, 2.12+0.70
−0.66 × 1015, 15.28 ± 3.37 × 1015 cm−2
관측된 SiXIV 열량밀도: 7.48 ± 2.08 × 1015, < 35.26 × 1015 c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