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 개발 시 현재 바이러스 변종뿐만 아니라 미래 변종에 대한 대응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상대방 형성(opponent shaping) 기법을 활용하여 항체를 최적화하면 바이러스 진화 경로를 효과적으로 제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