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сновні поняття
본 연구는 사전에 정의된 커뮤니티 구조에 의존하지 않고 동적으로 뇌 영역 간 커뮤니티를 학습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 기반 모델 TC-BrainTF를 제안한다. TC-BrainTF는 학습 가능한 프롬프트 토큰과 직교 손실 함수를 활용하여 뇌 영역 간 커뮤니티를 효과적으로 식별하고, 이를 통해 자폐 스펙트럼 장애 진단 및 성별 분류 등의 과제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Анотація
본 연구는 뇌 연결성 분석을 위한 새로운 트랜스포머 기반 모델 TC-BrainTF를 제안한다. TC-BrainTF는 기존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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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인코더 레이어: FC 행렬을 입력받아 뇌 영역 토큰 임베딩을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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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 클러스터링 모듈:
- 학습 가능한 프롬프트 토큰과 직교 손실 함수를 활용하여 뇌 영역을 동적으로 클러스터링한다.
- 소프트 할당 행렬을 통해 각 뇌 영역의 커뮤니티 멤버십을 학습한다.
- 토큰 병합 기법으로 차원 축소와 커뮤니티 기반 표현을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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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리드아웃 레이어:
- 학습된 뇌 영역 표현과 커뮤니티 할당을 활용하여 뇌 그래프 수준의 예측을 수행한다.
실험 결과, TC-BrainTF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 진단 및 성별 분류 과제에서 기존 모델 대비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또한 정성적 분석을 통해 학습된 커뮤니티와 뇌 기능 간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Статистика
자폐 스펙트럼 장애 데이터셋(ABIDE)에서 TC-BrainTF(K=11)는 AUROC 77.7%, 정확도 69.4%, 민감도 69.1%, 특이도 70.1%를 달성했다.
성별 분류 데이터셋(HCP)에서 TC-BrainTF(K=11)는 AUROC 89.9%, 정확도 80.9%, 민감도 86.7%, 특이도 73.1%를 달성했다.
Цитати
"본 연구는 사전에 정의된 커뮤니티 구조에 의존하지 않고 동적으로 뇌 영역 간 커뮤니티를 학습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 기반 모델 TC-BrainTF를 제안한다."
"TC-BrainTF는 학습 가능한 프롬프트 토큰과 직교 손실 함수를 활용하여 뇌 영역을 동적으로 클러스터링하고, 소프트 할당 행렬을 통해 각 뇌 영역의 커뮤니티 멤버십을 학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