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인간과 원숭이의 뇌 활성화 패턴을 비교하여 상징 표현의 가역성 차이를 조사했다.
실험 1에서 참여자들은 청각-시각 자극 쌍을 학습했다. 인간은 학습한 쌍을 정방향과 역방향으로 모두 처리했지만, 원숭이는 정방향 쌍에 대해서만 반응했다. 인간의 경우 언어 영역을 넘어선 광범위한 뇌 영역이 활성화되었지만, 원숭이는 감각 영역에 국한된 반응을 보였다.
실험 2에서는 시각-시각 자극 쌍을 사용했다. 인간은 다시 정방향과 역방향 쌍을 유사하게 처리했지만, 원숭이는 정방향 쌍에 대해서만 반응했다.
이 결과는 인간이 상징적 표현을 가역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반면, 원숭이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인간 고유의 뇌 기능일 수 있으며, 언어뿐만 아니라 수학, 음악 등 다양한 영역에서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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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лючові висновки, отримані з
by van Kerkoerl... о www.biorxiv.org 03-04-2023
https://www.biorxiv.org/content/10.1101/2023.03.04.531109v2Глибші Запит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