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다발성 골수종 환자에서 유지 치료를 안전하게 중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연구진은 4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들은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 후 평균 3년간 유지 치료를 받았습니다. 연구진은 잔여 암 세포 검출 민감도를 높이기 위해 CD138 세포 분리 기술을 사용하였습니다.
연구 결과, 잔여 암 세포가 검출되지 않은 환자(10^-6 민감도)의 3년 무진행 생존율은 85%였으며, 더 민감한 검사(10^-7 민감도)에서 음성인 환자의 3년 무진행 생존율은 93%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10^-7 민감도에서 양성인 환자의 3년 무진행 생존율은 31%에 불과했습니다.
이 연구는 잔여 암 세포 검출 민감도가 높을수록 유지 치료 중단이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유지 치료 중단으로 인한 부작용 감소와 치료비 절감 효과도 있었습니다. 다만 고위험 유전자형 환자나 완전 관해 시기가 늦은 환자의 경우 유지 치료 중단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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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 Alexander... at www.medscape.com 06-1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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