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에서는 대규모 3D 장면 재구성 작업에 효율적인 DOGS(분산 지향 가우시안 스플래팅)라는 새로운 방법을 소개합니다. 3D 가우시안 스플래팅(3DGS)은 최근 새로운 시점 합성(NVS) 작업에서 뛰어난 렌더링 성능과 높은 충실도를 보여주며 기존 NeRF 기반 방법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대규모 장면에서 3DGS를 학습시키는 효율성은 크게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3DGS는 높은 충실도를 위해 장면을 나타내기 위해 수백만 개의 3D 가우시안이 필요하며, 이는 대규모 장면, 예를 들어 도시 규모의 장면에서는 메모리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학습 시간이 길어지는 문제점을 야기합니다. 또한 NeRF와 달리 3DGS는 고도로 커스터마이징된 래스터화 절차로 인해 여러 컴퓨팅 노드에 3D 가우시안을 효율적으로 분산하기 어렵습니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DOGS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산 학습 방식을 도입합니다.
장면 분할: 먼저 장면을 K개의 블록으로 분할하고 각 블록에 대해 3DGS 모델을 학습합니다. 이를 통해 각 블록은 GPU 메모리 제한 내에서 처리 가능한 크기로 축소되어 학습 효율성을 높입니다.
분산 학습: ADMM(Alternating Direction Method of Multipliers)을 3DGS 학습 절차에 도입하여 분산 학습을 가능하게 합니다. 마스터 노드에는 전역 3DGS 모델을 유지하고, 슬레이브 노드에는 각 블록에 대한 로컬 3DGS 모델을 학습합니다.
가우시안 합의: 학습 과정에서 로컬 3D 가우시안을 마스터 노드로 수집하여 평균화하여 전역 3DGS 모델을 업데이트합니다. 업데이트된 전역 모델은 다시 슬레이브 노드로 공유되어 로컬 모델 학습을 정규화합니다. 이러한 가우시안 합의 과정을 통해 분산 학습 환경에서도 일관성을 유지하고 학습의 수렴성을 보장합니다.
단일 모델 추론: 학습이 완료된 후에는 로컬 3D 가우시안을 모두 삭제하고 전역 3D 가우시안만 사용하여 새로운 시점을 렌더링합니다. 따라서 추론 과정에서는 단일 모델만 사용되므로 3DGS의 렌더링 성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DOGS는 대규모 데이터셋에서 기존 3DGS 대비 최대 6배 이상 빠른 학습 시간을 보여주면서도 동시에 최첨단 렌더링 품질을 달성했습니다.
DOGS는 대규모 3D 장면 재구성을 위한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방법을 제시하며, 3DGS 기술의 실용성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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