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그린란드 딕슨 피오르에서 발생한 거대 쓰나미 이후, 장기 지속된 세이체 현상을 SWOT 위성 데이터와 지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초로 직접 관측 및 검증하였으며, 이는 기후 변화로 인한 극한 현상 연구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