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감응성 약물을 이용하여 제5형 대사성 글루타메이트 수용체의 뇌 영역별 기능을 규명하였으며, 전전두엽 피질과 시상에서의 수용체 차단이 진통 효과를 나타내는 반면, 편도체에서의 차단은 오히려 통증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