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일러 연구자들이 기존 프로덕션 컴파일러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하거나 독자적인 프로토타입 컴파일러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상호운용 가능한 "사이드킥" 컴파일러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이를 통해 프로토타이핑과 프로덕션 환경 간 전환 비용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사용 사례에 맞춰 최적화된 컴파일러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